어느덧
무덥던 8월도 끝을향해 가고있네요.
귀여운 새끼강아지가
달려와 애교를
배를타고 가다보면
눈이 평온 해집니다~
좌대도 보이네요
자리를 펴고 앉아 밖을보면
미끼는 지렁이
서울에서 온 딸과 함께하지 기분이 좋네요
사위가 붕어를 잡고 좋아라합니다
옆에있다가 찌움직임에 본능적으로 움직인건 저지만요~
출출함에 라면을 끓여먹었네요
좌대에서 먹는 라면을 별미중에 별미에요
백로가 날아와 앉았네요
딸이 잡고 좋아고 방방 뛰던 블루길은 저세상으로 가고 ~
붕어 두마리로 행복했던
낚시를 끝냈습니다.